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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크러쉬는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이촌 한강공원에서 열린 2016년 제2회 '멍 때리기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런 가운데 그의 일상생활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크러쉬가 참가한 '2016 한강 멍 때리기 대회'는 '현대인의 뇌를 쉬게 하자'는 주제로 개최된 행사다.
70명이 출전한 이 대회는 최대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우승의 조건이다. 심박측정기를 몸에 부착한 참가자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 시간을 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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