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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백만송이장미'로 9연승을 달성한 가운데, 해당 방송 영상의 조회수가 100만을 돌파했다.
진검승부를 펼친 '우리동네 음악대장'과 '램프의 요정' 대결의 승자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이었다. 이로써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30대 가왕 자리에 오르며 사상 첫 9연승 도전에 성공했다.
특히 30대 복면가왕으로 발표된 후 음악대장은 "상상 초월할 정도로 잘 부르는 분이라서 제가 오늘 떨어질 줄 알았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다음 경연 때도 좋은 노래로 찾아뵙겠다"고 9연승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23일 현재 네이버 TV캐스트에 게재된 복면가왕 음악대장의 '백만송이장미' 영상은 조회수 100만을 돌파해 눈길을 끌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