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몬스타엑스 셔누 "'정글' 촬영 중 이특-강인, 잘 챙겨줘 감사"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5-23 12:2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파워타임' 몬스타엑스가 최근 근황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깜짝 초대석에는 몬스타엑스가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기현은 MBC '복면가왕'에 대해 "2라운드에서 임정희 선배님을 만나서 3표차이로 아쉽게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후 기현은 당시 선보인 '서울의 달' 한 소절을 불러 최화정을 감탄케 했다.

또한 주헌은 JTBC '힙합의 민족'에서 호흡을 맞춘 김영옥 선배님에 대해 "너무 대선배님이신데, 진짜 친할머니처럼 지내고 있다"며 "지금도 연락하며 지낸다. 명절때 찾아뵙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헌은 "처음에는 부담스러웠다. 어렵지 않을까 생각을 했다"며 "실제로 보고 랩을 해보니 나를 너무 챙겨주셨다. 라디오에서도 나를 이야기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셔누는 "최근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다녀왔다"며 "전부다 너무 잘 해주셨다. 슈퍼주니어 이특, 강인 선배님과 이태곤 형님도 잘 챙겨주셨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 18일 세 번째 미니앨범 'THE CLAN PART. 1 LOST'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걸어'로 본격적인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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