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보도블록 알파고? 그가 지나가면 길이 생긴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05-23 09:31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오늘 밤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지나가는 곳 마다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내는 보도블록의 달인을 만나본다.

보도블록계의 알파고로 불리는 김성주 (48세, 경력 30년) 달인의 손에서 펼쳐지는 기술은 보는 사람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할 만큼 압도적이다. 속도면 속도, 꼼꼼함이면 꼼꼼함이 남들과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완벽한 조화를 선보인다.

놀랍도록 정교하고 섬세한 실력은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고 한다. 청테이프를 감은 낡은 목장갑을 끼고 보도블록 깔기에 매진한지 어언 30년 동안 조금이라도 완벽한 기술을 연마하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한 결과물이다.

지금 이순간에도 땀과 정성으로 새로운 길을 만드는 김성주 달인의 보도블록 쌓기 노하우가 오늘밤 SBS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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