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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정시아가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 출연, 딸을 가진 부모로서의 걱정을 털어놓는다.
정시아는 "첫째 아들을 출산한 후에도 핫팬츠나 미니스커트를 자주 입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런데 딸을 낳고 나서 달라졌다. 서우가 다섯 살 꼬마임에도 불구하고 치마를 입을 때면 혹시나 하는 마음에 레깅스나 스타킹을 반드시 신겨준다"며 노출이 심한 의상에 대한 엄마로서의 걱정을 토로했다.
'서우맘' 정시아의 야무진 육아 이야기는 오는 23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SBS 동상이몽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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