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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미녀 공심이' 온주완이 '3단 매너남'에 등극했다.
또한 비를 맞아 떨고 있는 공미(서효림 분)에게 우산을 씌워주고 차에 태우는가 하면, "비 맞아서 추우신 걸 생각을 못했네요. 진작 히터라도 틀어드릴걸"라는 친절한 말로 공미는 물론, 시청자들까지'준수앓이'에 빠지게 만들었다.
이 밖에도 첫 출근을 하게 된 공심을 따뜻하게 챙겨주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그녀의 긴장을 풀어주는 등 보기만해도 힐링되는 인간 비타민 같은 면모를 선보이며 안방을 미소 짓게 만들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