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반전의 미션 구멍 등극…미션비 300만원 날렸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5-23 08:24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300회를 맞아 마련된 미션비 300만원을 모두 날리며 미션 구멍으로 등극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300회 특집으로 '7대 300' 레이스가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미션은 '7 vs 300만원'으로 1초에 만원씩 차감되는 미션으로 멤버들이 7문제를 맞추는 경기였다.

유재석은 모든 문제의 답을 알지 못했고 결국 모든 시간을 허비했으며, 유재석의 활역 덕분에 미션비를 한푼도 못 받게됐다. 이에 멤버들은 유재석을 스파이로 의심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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