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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덕후'는 아름답다.
또한 누구나 특정 분야에 대한 관심과 애정만 있다면 모두가 스스로를 덕후라고 말하며 과거 '덕후'가 가지고 있던 부정적인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게스트로 초대되는 연예인들은 등장과 함께 특정 분야에 애정을 자랑하며 자신들을 덕후라고 소개하고 상자를 쓴 방청객들은 '세상에 덕밍아웃을 하지 않은 예비 덕후들'이라고 지칭하며 우리 모두가 '능력자들' 안에서 덕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방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