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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장혜진의 보물 1호 딸이 깜짝 출연했다.
엄마와 닮은 딸 강은비 양은 엄마를 향해 진심을 닮아 노래를 불렀다. 이에 엄마 장혜진을 비롯해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직접 스튜디오에 깜짝 출연한 딸 강은비 양을 본 장혜진은 "제일 아픈 과거가 있는 딸이다"라고 운을 뗐다. "항상 딸 이야기는 잘 안 한다. 태어난지 50일 만에 중환자실에서 20일 동안 있었다. 생사를 오갔던 딸이다. 저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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