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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써니가 남자친구와의 여행에 대해 언급했다.
이를 들은 강호동은 "절대 당일치기가 아니다. 자기가 1박 2일로 다녀왔으니까 그거 생각해서 당일치기라고 하는 거다"라고 놀렸다.
또 강호동은 "여행갈 때 디스패치 신경 안 쓰냐"고 물었고, 써니는 "솔직히 남자친구와 단둘이 여행 가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에 써니는 "남자친구와 단둘이 간 적 없잖아"라며 정색하고 말했고, 김희철은 "없는 것 같다. 내가 잘못 생각했다"며 말을 더듬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