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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우리결혼했어요' 조타가 상남자 매력을 뽐냈다.
특히 조타는 텐트 등을 직접 치며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조타는 셔츠 단추를 풀더니 김진경에게 "그늘이 가 있어"라고 말했다. 김진경은 "그늘에 가면 일을 할 수가 없다"고 말했고, 조타는 "가만히 있어도 돼"라고 말해 여심을 흔들었다.
앞서 조타는 차 속에서 어색함을 느끼며 "말을 진짜 잘 못 놓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타는 "전 생각이 잘 안 난다. 어느 순간 제가 반말을 하고 있더라. 진경이가 땀을 흘리고 있다는 생각에 작업을 빨리 끝내려고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