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서강준이 역대급 규모의 팬미팅을 통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이번 행사에서 서강준의 팬이벤트를 축하해주기 위해 서강준이 속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는 물론 최유정과 김도연이 속한 아이오아이(I.O.I), 아스트로, 헬로비너스 등 같은 소속사 식구인 인기 아이돌도 총출동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어 2부에서 서강준은 팬들을 위한 사인회부터 팬들과 함께 셀카 촬영 및 프리허그, 화보컷 따라잡기 등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팬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서강준은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들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에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셨다는 사실에 감동 받았다"며, "저에게도 큰 에너지가 되었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할테니 계속해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강준은 현재 tvN '안투라지'에 캐스팅되어 조진웅, 이동휘, 박정민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