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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상무가 자신을 성폭행 혐의로 신고한 20대 여성 A씨를 '여자친구'라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은 사건이 있기 불과 사흘 전 SNS에서 처음 만난 사이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유씨가 성관계를 시도했으나 A씨가 이를 거부하고 도망쳐 경찰에 신고했다"며 "경찰이 파악한 사건 경위가 A씨의 일방적인 주장인지 쌍방 조사를 통해 사실로 입증된 내용인지는 사건 보고서에 명시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18일 오전 3시경 서울 강남구의 한 모텔에서 유상무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가 5시간 반이 지난 이날 오전 8시30분경 고소를 취하했다. 이후 다시 고소 취하를 취소하며 경찰 수사가 본격화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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