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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스테파니가 폴댄스를 마스터할 수 있을까.
그는 "댄스스포츠도 배우고 발레도 배우고, 춤 쪽으로 많이 무대에 서왔는데 사실 폴댄스는 난생처음이나 다름없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폴댄스 프로로서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생각한다. 정말 영광스럽다"고 덧붙였다.
스테파니는 폴댄스 마스터를 목표로 설정했다. 그는 "조성아 선생님께서 폴과 밀당을 잘하라고 하셨다. 밀당을 잘해서 멋있는 퍼포먼스를 만들어 보는 게 저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GO독한 사제들'은 사부와 수제자 그리고 조련사 3명이 한 팀을 이뤄 떠나는 도전 성장 여행기다. 스테파니, 레이디제인, 조성아는 폴댄스의 선진국 싱가포르에서 치열한 수련 여정을 거친다.
6월말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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