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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지성이 강민혁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후 이지영은 신석호와 단둘이 대면을 하게 된다.
신석호는 "아무리 스타가 되고 싶어도 어린 동생 시켜서 몹쓸 짓 하고 싶니? 이거 네 동생것 맞지?"라고 열쇠고리를 내밀었다.
이지영은 "하늘(강민혁)이 잘 있죠? 안부 전해주세요"라고 말하며 자리를 피하려 했다.
신석호는 "나는 인내심 없어서 삼세판 없다. 딱 두 번이야. 자수해라"라고 그를 다그쳤지만 이지영은 "뭘 자수하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백번을 와도 다리만 아프시겠네요"라고 차갑게 쏘아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