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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컬투쇼' 몬스타엑스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걸어'는 몬스타엑스의 시그니처 사운드로 대표되는 강한 비트와 Future Bass가 결합된 힙합곡이다.
칼군무 퍼포먼스의 대명사는 몬스타엑스의 이번 포인트 안무는 '꿀렁 꿀렁한 느낌' 이에 멤버 셔누는 직접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기현은 MBC '복면가왕' 출연에 했다. 그는 "가면이 생갭다 불편하더라. 용왕 가면을 썼는데 수염을 자꾸 먹었다"며 "'서울의 달'을 불렀다"며 즉석에서 한 소절을 선보였다.
리더 셔누는 최근 SBS '정글의 법칙' 출연에 하며 정글을 다녀왔다. 셔누는 "얼마전에 정글을 다녀왔다. 정글에서 3kg 정도가 빠졌는데, 온 날 바로 쪘다"며 "한국에 와서 순대국을 제일 먼저 먹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주헌은 현재 JTBC '힙합의 민족'에서 배우 김영옥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에 그는 "선생님과 50살 차이가 난다"며 "그런데 생갭다 너무 잘하셔서 깜짝 놀랐다. 안무도 만드신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주헌은 '꾸꾸까까' 애교부터 "피그렛 닮았어 안닮았어"라며 3단 애교부터 갓세븐 잭슨 성대모사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컬투를 웃음 짓게 했다.
특히 몬스타엑스는 이날 방송에서 완벽하게 라이브를 선보이며 방송 컴백 무대에 기대감을 높였다.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