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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가 디자이너라는 직업에 대한 같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시카는 "처음에 선글라스로 디자인을 시작한 이유가 공항에서 선글라스를 자주 착용했는데 항상 뭐 하나가 마음에 안 들었다"며 "나한테 안성맞춤이고 내가 좋아하는 걸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팬분들도 선글라스 문의가 많았고, 그래서 내 마음에 쏙 드는 걸 해보자고 해서 소박하게 시작한 거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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