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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로맨스의 일주일' 한채아가 여행 중 특별한 생일을 맞이했다.
한채아는 깜짝 생일 축하 이벤트에 "전혀 눈치 채지 못했다. 너무 고맙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에 박시연과 김성은은 자신들의 서프라이즈 파티가 성공했다며 즐거워했다. 또한 박시연은 한채아의 생일선물로 탄생석 목걸이와 함께 세 여배우의 우정 목걸이를 준비해 한채아 뿐만 아니라 김성은까지 감동케 했다는 후문.
박시연과 김성은이 준비한 한채아의 생일 이벤트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다음 날 아침이 밝자 두 여배우들은 한채아 혼자 산책을 보낸 뒤, 한국에서 가져온 재료들로 생일상을 준비했다. 혼자 외출한 한채아는 서운한 속마음을 들러내기도 했는데, 숙소로 돌아와 미역국이 있는 한식 생일상을 보고 "정말 행복하다"라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