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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경수진이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 후에는 오는 6월 1일 개봉하는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경수진은 "트럭 안에서 이뤄지는 감정 씬이 많은데, 최대한 NG를 안 내도록 신경 쓰면서 감정을 끌고 유지하는 게 힘들었죠"라고 털어놨다.
또 다리에 난 상처도 이번 영화를 찍다가 생긴 거라고. 그는 "발버둥도 쳐야 하고, 손으로 긁어야 하고 이러니까. 거의 공포 영화를 액션 영화처럼 찍은 것 같아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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