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해영이다" 서현진 위풍당당 '로코퀸'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5-19 01:02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tvN 월화극 '또 오해영'으로 '흙수저 로코퀸'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서현진의 위풍당당한 스틸컷이 공개됐다.

tvN은 1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누나는 정말로 참으로 사랑스러움을 몰빵당하셨나봐요"라는 글과 함께 오해영으로 열연중인 서현진의 의미심장한 미소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여기에 더해 에릭과 나란히 마주보고 서서 살며시 서로의 손을 바라보고 있는 스틸컷은 '또! 오해영'에 빠진 시청자들의 심장을 들썩이게 했다.

'또 오해영'은 시청률과 화제성 지수를 모두 잡으며 승승장구 중이다. 6회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6.2%로 집계됐다. 박도경이 그냥 오해영의 혼잣말이 녹음된 파일을 듣고 그 사랑을 알아차리는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6.8%를 기록했다.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다. 화제성에서도 91.92로, 장근석·여진구 주연의 SBS TV 사극 '대박(74.5), MBC TV 간판 예능 '무한도전'(64.18) 등을 너끈히 제치며 승승장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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