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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종권 기자]
관객들은 인간 종족과 오크 종족 중 원하는 진영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더 많은 지원군이 모인 진영에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의 최초 시사회 초대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각 진영의 지원군 현황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이벤트 기간 동안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간 VS 오크 첫 번째 대전쟁'의 승리팀은 홈페이지를 통해 24일 0시에 확인 가능하며, 시사회 당첨자는 26일에 확인할 수 있다.
6월 9일 개봉 예정인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1994년 첫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1억명 이상의 유저를 둔 동명의 게임을 바탕으로 한다. 할리우드의 대표 제작사인 레전더리와 원작 게임을 탄생시킨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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