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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공승연이 친부 조재현에 대한 복수를 다짐했다.
이어 김다해는 어머니 납골당을 찾았다. 김다해는 '궁락원'에 들어간 소식을 전하며 "엄마는 왜 그런 인간을 좋아했어?"라고 눈물을 흘렸다. "그런 사람이 아버지라는 것이 믿을 수 없다. 어떻게 엄마를 죽인 범인을 숨길 수 있는 건지, 어쩌면 그 사람이 죽였을 수 있다"라고 이야기하며, '궁락원'에 끝까지 버틸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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