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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우빈과 수지의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방송이 장난 같아 보이냐"며 화를 내는 노을에게 준혁은 미소 지으며 "나랑 연애할래요? 노을PD님? 딱 3개월만. 겁나 진하게"라고 제안했다.
한편 100% 사전제작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을 그린다. '마스터-국수의 신' 후속으로 6월 29일 첫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