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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칸 입성! 천우희·곽도원·쿠니무라준 '함박미소'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5-18 20:04


칸에 입성한 영화 '곡성'의 배우 쿠니무라준 , 천우희 , 곽도원이 환한 미소로 인사하고 있다. AFP PHOTO

칸에 입성한 영화 '곡성'의 배우 쿠니무라준 , 천우희 , 곽도원이 환한 미소로 인사하고 있다. AFP PHOTO

칸에 입성한 영화 '곡성'의 히로인 천우희 가 여유있는 포즈로 미소로 인사하고 있다. AFP PHOTO

칸에 입성한 영화 '곡성'의 히로인 천우희 가 여유있는 포즈로 미소로 인사하고 있다. AFP PHOTO

칸에 입성한 영화 '곡성'의 히로인 천우희 가 여유있는 포즈로 미소로 인사하고 있다. AFP PHOTO


(FromL) South Korean actor Kwak Do Won, South Korean actress Chun Woo Hee, South Korean actor Kunimura Jun and South Korean director Na Hong-Jin pose on May 18, 2016 during a photocall for the film "The Strangers (Goksung)" at the 69th Cannes Film Festival in Cannes, southern France. / AFP PHOTO / ALBERTO PIZZOLI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제 69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16/이하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곡성' 포토콜이 5월 18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열렸다.

'곡성'에 출연한 배우 천우희, 곽도원, 쿠니무라 준이 포토콜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올핑크 정장으로 한껏 치장한 천우희는 우아하면서도 여유로운 표정으로 칸의 입성을 즐겨 눈길을 끌었다.

벌써 세번째 칸을 밟은 나홍진 감독의 표정 또한 여유 그 자체다. 배우가 아닌 감독이지만 세계 매체들의 카메라 앞에서도 긴장없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한편 영화 '곡성'은 외지인(쿠니무라 준)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연쇄 사건 속 소문과 실체를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어 '곡성'은 개봉 5일만에 260만명의 관객들을 불러모으며 연일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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