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트와이스 정연, '정글의 법칙' 합류…뉴칼레도니아 간다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6-05-18 17:45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트와이스 정연이 SBS '정글의 법칙'에 합류했다.

18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연이'정글의 법칙' 뉴칼레도니아 편 후발대로 참여할 예정이다.

현재 '정글의 법칙'은 홍석천, 허경환, 윤박, 김영광, 소녀시대 유리 등이 선발대로 26일 출국을 확정했다. 정연은 최여진과 후발대로 오는 6월초 합류할 예정이다.

특히 정연은 지난 2월 KBS2 설특집 '머슬퀸 프로젝트'에 출연하며 건강 미인의 자태를 드러낸 바 있어, 최여진과 함께 두 여전사의 정글에서 맹활약이 기대된다.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섬으로 알려져 있는 뉴칼레도니아의 정글 생존기는 이세영 PD가 연출을 맡는다.

'정글의 법칙'의 뉴칼레도니아 편은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편 후속으로 오는 7월 중 방송된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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