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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 의식 불명에 빠진 중견 배우 이수나의 상태가 호전돼 가족이 안도를 하고 있다.
이수나는 지난 4일 고혈압으로 쓰러진 채 발견돼 서울 여의도의 한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으며 이날 오전까지 의식을 완전하게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법학과 출신의 이수나는 1980년 MBC 특채 배우로 데뷔해 '전원일기' 부녀회장과 '거침없이 하이킥'의 개성댁 등 감초 역할을 맡으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이종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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