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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3' 촬영 중 목을 다쳐 치료 중인 김주호가 결국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김주호는 지난 4월 '시간탐험대3' 촬영 도중 3m 언덕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김주호는 서울 이대목동병원 응급실에 후송돼 목 골절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이후 김주호는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 왔으며 지난 주말 퇴원했다.
한편, '시간탐험대3'는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실제 조상들의 삶을 그대로 재현한 리얼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장동민, 유상무, 김동현, 한상진, 고주원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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