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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박지성-김민지 부부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재치 있는 멘트를 덧붙였다.
이날 밤 10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는 박지성과 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출연해 연애 시절 이야기부터 런던 결혼생활까지 솔직하게 밝힌다.
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열애설이 처음 불거졌던 2013년 한강 치킨 데이트 당시 상황과 그때의 심경을 처음 밝히고, 여대에서 몰래 데이트하다가 경비 아저씨에게 박지성이 퇴장(?)당한 사연 등, 두 사람의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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