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측 "6월 일정으로 미국 촬영 협의중"(공식입장)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6-05-18 08:35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BC '무한도전' 팀이 다음달 미국으로 향한다.

17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무한도전' 팀이 다음달 미국 촬영을 기획 중이다.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6월 일정으로 미국 촬영을 준비하고 있지만 아직 협의 중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무한도전'이 미국으로 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뉴욕에서 '갱스 오브 뉴욕' 특집을 진행한 바 있으며,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끈 2012년 유재석과 노홍철, 하하가 미국 타임스스퀘어 광장서 새해를 맞이하며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이번 '무한도전'은 미국에서 어떤 특집을 꾸밀지 시선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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