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6월 1일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걸그룹 EXID가 6월 1일 컴백한다.

EXID는 6월 1일 정규 1집을 발표한다. 이들의 컴백은 지난해 11월 '핫핑크' 이후 7개월 만이다. 특히 EXID가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데뷔 이후 5년여 만의 일이라 관심이 쏠린다. 자신들의 이름을 건 첫 정규 앨범인 만큼 대표 히트곡인 '위아래', '아예', '핫핑크' 등과 또 다른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소속사 바나나컬쳐는 "EXID는 지난주 재킷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현재 앨범 막바지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 데뷔 후 처음 발표하는 정규앨범인 만큼 멤버들과 스태프 모두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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