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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들호' 박신양, 정원중 심장 마비 의심...뒷조사 시작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5-17 22:3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정원중의 심장 마비를 의심했다.

17일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정금모 회장(정원중)을 잡기 위해 조들호(박신양)가 의사로 변장했다.

이날 조들호는 "뭔가 좀 이상하지 않아? 정회장이 심장마비라고?"라며 "몇일전에 골프 치러 간 사람인데"라고 말했다.

이에 배대수(박원상) 역시 "말이 안 된다"며 조들호의 말에 동의했다.

이후 조들호는 "뭔가 이상하지 않아?"라며 황애라(황석정)과 배대수에게 "병원가서 확인 좀 해봐"라고 뒷조사 시켰다.

한편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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