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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배우 성훈, 신흥 안방극장 여심 저격수로 떠올랐다.
이어 그는 극 중 답답하리만치 '철벽녀'인 연태의 성격에 대해서도 "답답하기 보다는 오히려 귀엽다. 답답한 순간은 초반 고백했는데 안 받아줬을 때 한 번 정도?(웃음)"라고 밝히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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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은 앞으로 '아이가 다섯'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일단 상민은 연태한테 마음이 넘어갔고 상민은 더욱 저돌적으로 밀고 나갈 거예요. 연태가 그 마음을 어떻게 받아들이냐, 계속 밀어낼 것인가 하는 게 포인트죠. 그 관계에서 유발되는 평범하지 않은 비유, 단어 선택 등의 재치있는 대사들을 눈여겨봐 주세요."
두 사람의 썸이 사랑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증폭되는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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