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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런 심쿵사 유발 조합 처음이야"
공개된 사진 속에 가장 눈에 띄는 한 컷은 한국의 국보급 배우 하정우·공유·정유미·조진웅이 나란히 모인 회식샷.
사진에는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다정한 네 사람의 행복한 미소가 담겨 있다. 두 영화의 중심인 공유와 하정우를 중심으로 작은 얼굴을 손가락 큰 브이 포즈로 살짝 가리고 있는 정유미, 혼자 엉뚱한 곳을 바라보고 있는 조진웅의 모습도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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