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폼쇼 리얼하게 폼나게'의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김정민은 평소 운동을 좋아해 옷장에 운동복 밖에 없다고 하자, MC 이특과 출연자 백성현이 즉석 복근 확인에 들어갔다. 올해 2월 '배우학교'에서 노출한 복근과 지난해 매거진 화보 사진까지 공개됐다. 장수원은 "저 사진을 찍고 나서 1년 동안 운동을 하지 않았다. 지금 살이 많이 빠진 상태라 몸무게를 늘이고 싶어서 관리를 하지 않고 있는 상태"라며 부담스러원 기색을 보였다. 그러나 직접 공개한 장수원의 복근은 여전한 초콜릿 복근이었다. 이휘재는 "운동을 안했는데 이정도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같은 팀인 박윤희 디자이너도 환호와 함께 열렬한 박수를 보내 촬영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장수원과 백성현의 '상남자' 반전 매력은 수요일밤 9시 iHQ K STAR '리폼쇼 리얼하게 폼나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