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아가씨'(감독 박찬욱)의 칸국제영화제 포토콜 현장에서 배우 조진웅이 보여준 센스만점 매너와 특급 팬서비스가 기자들의 환호를 이끌어내 화제다.
칸국제영화제의 묘미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이 포토콜은 일정한 규칙이 정해지지 않은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주어진 특별한 시간으로 그 중 개성있는 포즈를 취한 몇몇 배우나 감독들은 해마다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이 날 조진웅은 단상 위에서 뽐낸 매력적인 포토콜 매너로 이번 칸국제영화제 행사의 명장면을 탄생 시킨 셈.
뿐만아니라 조진웅의 훤칠한 수트 맵시 또한 그의 매력을 더했다. 몸에 딱 맞는 블루 계열의 수트를 착용한 조진웅은 남다른 체격과 우월한 기럭지로 포스 넘치는 수트 패션을 뽐내며 현장을 압도시키기도.
한편, 오는 6월 1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아가씨'(감독 박찬욱)에서 조진웅은 아가씨를 키운 이모부이자 후견인 코우즈키 역을 맡아 열연, 이에 여태껏 그의 필모그라피에서는 볼 수 없었던 모습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으로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