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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지원이 '태양의 후예' 콘서트 후 '하트 인사'를 전했다.
이날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날 콘서트에는 OST에 참여한 가수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속 '구원커플' 배우 진구, 김지원과 '송닥커플' 이승준과 서정연이 무대에 올라 드라마 속 명장면을 다시 보면서 비하인드 스토리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국내 팬들은 물론 아시아 각국의 팬들이 자리해 종영 후에도 뜨거운 열기가 남아있음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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