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볼 깜찍 ♡' 김지원, "'태후 콘서트'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5-14 22:02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지원이 '태양의 후예' 콘서트 후 '하트 인사'를 전했다.

14일 김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라며 '태양의 후예' 콘서트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양 볼에 하트를 넣은 깜찍한 김지원의 인사 영상도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끈다.

이날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날 콘서트에는 OST에 참여한 가수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속 '구원커플' 배우 진구, 김지원과 '송닥커플' 이승준과 서정연이 무대에 올라 드라마 속 명장면을 다시 보면서 비하인드 스토리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국내 팬들은 물론 아시아 각국의 팬들이 자리해 종영 후에도 뜨거운 열기가 남아있음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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