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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래서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들이 강력해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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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끼리 서로 필요한 걸 알고 있고 친하기도 해요. 같이 있는게 더 재밌기도 하고요."(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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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쭉 함께하고 싶은 게 방탄소년단의 마음이란다. 지민은 "결국 '믿고 듣는 팀', '믿고 보는 팀'이 되고 싶어요. 시간이 가도 계속 무대를 보고 싶고 음악을 듣고 싶은 그런 팀이요. 평생 같이 가고 싶죠. 나중에 '무한도전' 25주년 쯤 '토토가'에 나가고 싶기도 하고요. 아들들로 미니 방탄, 2세 방탄을 만들고 싶기도 해요. 무엇보다 우리 멤버나 팬분들이 없으면 우리 음악도 유지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 팬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있고 힘차게 무대도 할 수 있는 거니까요. 우리 멤버 한명 한명과 팬분들이 방탄소년단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존재가 아닐까요"라고 말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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