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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쇼미더머니5'에 쥬얼리 출신 하주연이 연이은 실수에 고배를 마셨다.
하주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데뷔하자마자 확 떴다. 언니들 나가고 해체하고"라며 "카메라 앞에는 거의 2년 정도 된 것 같다. 수입이 없어서 피자집, 옷가게 아르바이트도 해봤다. 친구들이 활동할 때 저는 방송에서 그걸 보고 있으니 눈물이 많이 났다. 혼자 집에 있으면서 울 때가 많았다"고 근황을 전했다.
하지만 하주연은 심사위원 그레이 앞에서 랩을 시작했지만, 긴장했는지 계속 가사를 실수했고 결국 탈락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