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티파니, 솔로앨범 최초공개 '러블리+섹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5-12 19:55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티파니가 성공적인 첫 솔로 무대를 가졌다.

1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드다운'에서는 첫 솔로앨범을 발매한 티파니의 무대가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티파니는 '토크'와 타이틀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 무대를 공개했다.

화이트 원피스에 하이 부츠로 섹시미까지 더한 티파니는 과감한 '토크'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진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에서는 핑크빛 원피스에 무릎보호대로 포인트를 줘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녀시대로 데뷔한지 9년 만에 솔로 앨범을 공개한 티파니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3일 KBS '뮤직뱅크', 14일 MBC '쇼!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첫 솔로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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