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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티파니가 성공적인 첫 솔로 무대를 가졌다.
화이트 원피스에 하이 부츠로 섹시미까지 더한 티파니는 과감한 '토크'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진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에서는 핑크빛 원피스에 무릎보호대로 포인트를 줘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녀시대로 데뷔한지 9년 만에 솔로 앨범을 공개한 티파니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3일 KBS '뮤직뱅크', 14일 MBC '쇼!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첫 솔로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