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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섹시함의 대명사' 가수 제니퍼 로페즈의 새 싱글 뮤지비디오가 '우먼파워'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2014년 1월 "First Love", "Booty", "I Luh Ya Papi" 등이 수록되었던 'A.K.A'가 발매된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모두가 기다린 새 싱글이다.
메간 트레이너(Meghan Trainor)가 공동 작곡한 Ain't Your Mama는 그간 제니퍼 로페즈가 보여줬던 'Let's Get Loud', 'Get Right'에서의 파워풀한 리듬보다는 댄스 팝의 모습으로 여성들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현재 미 대선주자 힐러리 클린턴 (Hillary Clinton)의 1995년 제4차 세계 여성 총회 연설의 음성으로 시작한다. 실제로 힐러리 클린턴은 트위터에 J.Lo를 향한 감사 트윗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