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걸그룹 타히티가 신곡 '알쏭달쏭'의 2차 티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타히티는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앨범 '알쏭달쏭' 2차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미소는 비키니 차림으로 독보적인 볼륨감을 과시하며 수영 자태를 뽐냈다, 아리는 요가복 차림으로 유연성 넘치는 동작을 취하고 있다. 민재는 '남자의 로망'이라는 흰 와이셔츠 차림을 선보이며, 지수는 거품 목욕, 제리는 침대 위에 엎드려 몸을 흔들어 남심을 꿰뚫는다.
타히티의 이번 티저는 지난 4일 공개된 1차 티저에 이은 두번? 티저다. 향후 타히티는 한번의 티저를 더 공개한 뒤 정식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지난해 발매했던 '스킵'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