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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여사 파이팅"…태연, 티파니 첫방 응원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5-12 10:54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첫 솔로 데뷔에 나선 티파니를 응원했다.

태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핑크여사 첫방 화이탱구. 빠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똑같은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한 태연과 티파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상큼한 미소와 함께 브이(V)를 그리며 깜찍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0일 첫 솔로 앨범 'I Just Wanna Dance'를 발표한 티파니는 오늘(1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3일 KBS '뮤직뱅크', 14일 MBC '쇼!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첫 솔로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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