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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이비가 금발로 변신했다.
서구적인 마스크 소유자인 그는 금발로 인해 더욱 외국인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아이비는 "주변 동료들이 러시아 여자 같다고 '옥사나'라는 이름을 만들어 줬다"며 "금발을 해보니 스타일링에 제약이 많다고 한 황승언의 말이 이해가 된다"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아이비는 이날 자타공인 뷰티고수답게 20대 피부를 유지하는 관리 비법과 남심을 설레게 하는 러블리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이미 잡티 없는 민낯 미녀로 꼽히는 아이비는 간단하면서도 효과가 확실한 데일리 케어법을 공개하며 명실공히 민낯 여신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아이비의 깜짝 변신 및 메이크업 팁을 담은 '팔로우미7'은 패션앤에서 오늘(12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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