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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공명이 웃음과 눈물을 넘나드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숨겨져있던 사연을 이야기하며 캐릭터의 변화를 그려낸 공명의 섬세한 감정연기 또한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명은 '멍뭉이'라는 별명으로 해피 바이러스 카일을 잘 살려 냄과 동시에 묵직한 감정선 연기까지 소화해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데 큰 힘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한편, 카일의 감정 변화와 함께 까메오 상원 역으로 본격 등장하는 서강준의 역할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를 오늘 밤 10시 8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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