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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진세연이 복면을 쓰고 카리스마 넘치는 자객으로 변신했다.
집에 잠입한 듯 보여 그에게 과연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진세연은 정체를 들키면 안 되는 듯 코와 입을 검은 천으로 꽁꽁 가린 채 누군가의 집에 잠입한 모습이다. 진세연은 날 선 단도를 들고 있는데, 누워있는 사람을 바로 찌를 듯 날카로운 눈빛을 드러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다. 과연 그가 암살 하려고 하는 이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더욱이 그는 암살을 실패한 것인지 복면이 벗겨진 채 칼로 둘러싸여 있어 긴장감을 높인다. 이에 진세연 왜 복면 자객이 된 것인지, 위기에 처한 이유는 무엇인지 '옥중화' 5회 대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
'옥중화' 제작진은"진세연이 4회 본격적인 등장에 이어 이번엔 복면 옥녀로 변신해 활약할 예정이다. 진세연이 이번엔 또 어떤 매력으로 옥크러쉬를 유발할지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6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사극의 살아있는 역사 이병훈-최완규 콤비의 2016년 사극 결정판. 매주 토,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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