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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의 명곡'예스터데이'(Yesterday) 발매 50주년을 기념해 세계적인 비틀즈 헌정밴드인 '카운터피트 비틀즈'가 내한공연을 갖는다.
또한 디즈니의 유명 감독들인 데릭 라살라와 스타브로스 시드레스가 기획하고 그리스 전국에 방영되었던 비틀매니아 콘서트에서 '예스터데이', '헤이쥬드', '렛잇비', '옐로우 서브마린'을 열광적으로 열창하며 공연하기도 했으며, 비틀즈 광팬이자 영국 록밴드 오아시스의 리드보컬인 리암 갤러거가 주최한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되어 공연을 했다. 또 2014년에는 4만명의 청중앞에서 콘서트를 여는 등 세계 최고의 비틀즈 트리뷰트 밴드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내한공연은 영국 비틀즈 팬클럽 편집장인 피터 내쉬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전격 성사됐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