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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6월 컴백을 앞둔 걸그룹 EXID의 멤버 혜린이 짧은 머리로 파격 변신했다.
지난해 11월 디지털싱글 'HOT PINK(핫 핑크)' 이후 7개월 만에 새 앨범 발표를 준비 중인 혜린은 머리를 과감히 싹둑 자르는 등 이미지 변신을 마다하지 않으며 컴백에 대한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측은 "최근 멤버들 모두 새 앨범 콘셉트에 맞게 헤어스타일을 변신했다"며 "특히 혜린은 주먹만 한 작은 얼굴이 더욱 돋보이는 쇼트커트로 변화를 주면서 평소 귀엽고 엉뚱한 혜린의 매력을 더 살렸다"고 설명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