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미스터 블랙’ 시한부 이진욱, 깊어진 사랑 ‘문채원 눈물’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05-11 23:10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이 문채원에게 시한부 투병 중임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차지원(이진욱)은 김스완(문채원)

이날 차지원은 김스완에게 "김스완 내가 좀 아파. 아픈데 므텅(이원종) 그 가짜 의사가 남은 시간이 하루인지 한 달인지 모른대"라고 말했다.

그는 말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김스완에게 맑은 미소를 지었다. 그는 "김스완!"이라고 부르며 두 팔을 벌렸다.

tokkig@sportcs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