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국수의 신' 조재현과 서이숙이 신경전을 벌였다.
그러면서 설미자는 "마산이 작은 성이었다면 여긴 궁궐이군요. 문이 커질수록 담은 높아지고. 담이 높아지면 바깥바람 쐬고 싶어지고 그래서 정치다 사업이다 헛바람이 들곤 하죠"라고 말했다.
이에 김길도는 "그럴만한 위인이 못 된다"고 맞섰고, 설미자는 "그럴만한 위인이 못돼서 걱정하는 겁니다"라며 신경전을 벌였다.
기사입력 2016-05-11 22:51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