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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여신'이 귀환했습니다. tvN '디어 마이 프렌즈'로 새 드라마 복귀를 알린 고현정이 그 주인공입니다. 지난 4일 제작발표회에 등장한 그는 우아하고 고혹적인 자태를 선보이며 '역시' 라는 말을 절로 나오게 했는데요. 어깨 부분 시스루 블라우스와 걸음마다 흩날리는 네크라인 리본 장식, 특유의 투명한 피부결을 그대로 강조한 메이크업까지 눈 뗄 수 없는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이며 복귀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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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현정의 틈' 제작발표회: 작년부터 미모는 되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볼륨감있는 얼굴과 그를 더욱 빛나게 하는 올백 헤어스타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한 스커트 선택에서 센스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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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a1004@sportschosun.com